‘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청약접수 14일부터 3일간 진행

S경제 입력 2020-12-14 15:34:04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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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14일 시작해 15일 1순위 청약 접수

청약홈 통해 인터넷 청약신청, 청약자격에 따라 신청 일정 달라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견본주택 [사진=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174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청약 접수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전용 59, 70, 84, 99㎡등 총1,643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조합원 분 등을 제외한 1,301가구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14()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5() 1순위, 16()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접수 방법은 한국감정원 ‘청약Home’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앱을 통해 인터넷 청약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정보취약계층(고령자 및 장애인 등) 등에 한하여 청약통장 가입은행 본·지점에서 청약이 가능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다양한 체력 단련시설을 배치한 운동공간 3개소를 마련하고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설치돼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꾸며진다. 이 외 두산건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또한 모든 차량(비상차량 제외)은 지하주차장을 통해서만 진입 가능하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조경면적도 더욱 넓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 아파트로 설계됐다. 앞선 정보화 생활을 위한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수준의 인터넷 사용환경도 구축되며,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인경비, 무인택배,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및 DMB수신 설비,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등 다양한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부산 전역과 전국 주요도시를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부산도시철도1호선 장림역과 동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2023(예정) 개통되면 하단역에서 사상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차량 이용도 수월하다. 을숙도대로를 통해 부산내부순환도로와 외부순환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부산내부순환도로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가 내년 말 개통(예정)되면 해운대 및 서면생활권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 대형마트나 관공서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세정아울렛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장림1동 주민센터가 있으며 장림파출소, 사하경찰서, 장림동 우체국 등 행정기관들도 근거리에 있다.

 

두산건설은 수분양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12 22()이며 내년 1 4()부터 8()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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