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면적의 30% 녹지 조성… 환경 쾌적
두산건설이 부산 사하구 장림1구역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12월 중 분양한다. 총 164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99㎡ 129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대지 면적의 약 30%를 녹지로 조성한다. 모든 차량은 지하 주차장을 통해서만 진입하고, 단지 안에 400m가 넘는 산책 도로를 조성해 입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에 열람실·카페테리아 등이 있는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세련된 단지 외관을 위해 콘크리트 외벽 일부를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할 예정이다. 견본 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603-1번지에 있다.
[진중언 기자 jinmi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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